[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래퍼 이영지가 드디어 '고등래퍼'를 벗어났다.
이영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 졸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지는 교복을 입고 꽃다발, 졸업장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영지는 2002년생으로 올해 스무살 성인이 됐다.
지난 2019년 방송된 Mnet '고등래퍼 3'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이영지는 음악활동 뿐 아니라 방송, 기부 등을 통해 멋진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이에 박재범, 제이미, 코드쿤스트, 위키미키 세이 등이 축하 댓글을 남겼다. 특히 코드쿤스트는 "장하다 우리 영지", 제이미는 "우리 영자... 축하해요"라고 댓글을 남겨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영지는 MBC '놀면 뭐하니?'의 새 프로젝트 '2021 동거동락'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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