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시네마가 영화 '새해전야'(감독 홍지영)의 개봉을 맞아 선착순으로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무비싸다구' 이벤트 진행과 함께 '시그니처 아트카드'를 출시한다.
오는 10일 개봉하는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배우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염혜란, 유태오, 최수영 등이 출연했다.
'무비싸다구'는 더 빨리 영화를 예매할수록 더 큰 할인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5일 오후 3시부터 '무비싸다구'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 참여를 통해 2500명은 1000원에, 3500명은 3000원에, 500명은 5000원에 '새해전야'를 예매할 수 있다.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가로 150mm, 세로 200mm 의 대형 사이즈로 제작된 프리미엄 아트카드다.
카드의 앞면은 '새해전야'의 오리지널 포스터, 뒷면은 주연 배우들과 감독의 자필 사인 및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오는 10일부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배포되며 당일 관람 티켓을 현장에서 인증하는 고객에게 좌석당 1매씩 제공된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시네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