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카페 폐업 후 썰매 타는 근황 "렛잇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눈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오정연은 4일 인스타그램에 "Let it go~"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오정연은 눈 위에 누워 있다.

썰매를 타는가 하면 빙판을 걸으며 겨울을 만끽했다.

오정연은 다양한 예능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정연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운영해온 카페 체리블리의 폐업 소식을 전한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폐업 이유로 "코로나로 닥친 어려움을 감수하며 애정으로 버텨오다 임대 재계약 시점에 닥친 예상치못한 변수가 변곡점이 돼 폐업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