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윤현숙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막춤을 췄다.
윤현숙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기 싫은 날이 있지 그래도 나와의 약속이니 오늘은 그냥 막춤으로 자꾸 옆구리 살이 거슬려ㅜㅜ"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땀 한번 빼자 이거 은근 힘들고 땀 줄줄 나요 운동하기 싫은날엔 쑤기와함께 막춤을"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현숙은 으리으리한 LA 자택에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막춤을 추고 있다. 특히 윤현숙은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면서도 옆구리 살이 거슬린다고 표현해 눈길을 끈다.
윤현숙은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 2012년까지 방송 활동을 펼친 뒤 미국 LA로 떠나 패션 사업가로 변신했다.
이하 윤현숙 글 전문.
Dancing with me
운동하기 싫은 날이 있지
그래도 나와의 약속이니
오늘은 그냥 막춤으로
자꾸 옆구리 살이 거슬려ㅜㅜ
땀 한번 빼자
이거 은근 힘들고 땀 줄줄 나요
운동하기 싫은날엔
쑤기와함께 막춤을
#운동하기싫은날 #음악에 #몸을던져 #막춤 #음정박자무시 #몸치라도 #신나요 #윤현숙 #미국일상 #쑤기와함께막춤 #동네한량언니 #유튜브에서 #땀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윤현숙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