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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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임서원, 9살 스케줄 맞아?…촬영 전 비하인드 '눈길' (임서원tv)

기사입력 2021.02.04 17:5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미스트롯' 출연자 임서원이 촬영 전 일상을 공유했다.

임서원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서원tv'에 '목이 안 풀리는데... 어떻게 하죠?ㅠ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임서원은 촬영장으로 이동하며 목 풀기는 물론 안무 연습을 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했다. 임서원은 "아침이라 목이 안 풀린다. 목 풀어야지"라며 발성 연습을 했다. 이른 아침부터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임서원의 모습을 촬영하던 임서원의 삼촌은 "왜 이렇게 연습을 열심히 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임서원은 "작가 언니들이 항상 저희를 위해서 고생하시는데 실력이 떨어지면 좀 그렇지 않냐. 작가 언니들 감사하다"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약 1시간 30분을 달려 촬영장에 도착한 임서원은 "지금 도착했는데 점심을 못 먹어서 차 안에서 빵을 먹고 있다"며 짧은 식사 시간을 가졌다. 바쁜 와중에도 밝게 웃으며 촬영장으로 향하는 임서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서원은 해당 영상의 설명글에서 "아침 일찍부터 방송국에 가야 하는데 목이 너무 안 풀리네요. 앞으로 방송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라고 덧붙이며 9살 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임서원은 TV조선 '미스트롯2'에 초등부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임서원 유튜브 채널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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