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핑클 이진이 눈 내린 뉴욕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사람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진은 사람 키만큼 쌓인 눈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처럼 장난을 치는 해맑은 이진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핑클 성유리는 "옴마야 겨울왕국이네 울 자기는 엘사"라는 댓글을, 김유미는 "이뿌다 이뻐!"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진은 지난 2016년 결혼 후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최근 미국 북동부는 60cm가 넘는 폭설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됐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이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