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최수영이 입담을 뽐냈다.
4일 방송된 KBS Cool FM '조우종의 FM대행진'에는 영화 '새해전야' 홍지영 감독과 최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수영은 라디오국을 찾은 것에 대해 "소녀시대 활동할 때도 홍보하러 라디오국을 많이 와서 라디오 스튜디오의 공사 전과 후를 알고 있는 조상 같은 사람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최수영은 최근 라디오 스페셜DJ를 했음을 전하며 "DJ님도 휴가를 가시면 스페셜 DJ로 불러달라"고 하면서도 "아 그런데 저는 아침형 인간은 아니다. 보통 9~10시 정도 일어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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