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나의 판타집' 박기웅이 이민우, 손호영 닮은꼴인 친동생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SBS '나의 판타집' 5회에서는 박기웅, 박기승 형제가 로망에 관해 밝혔다.
이날 박기웅은 같이 사는 동거인을 공개했다. 바로 동생 박기승이었다. 박기웅의 동생을 본 박미선은 "유전자의 힘이다. 너무 잘생겼다"라고 밝혔다. 박기웅은 "저희가 어릴 때부터 안 닮았단 얘기를 많이 들었다. 동생이 요즘 미남이고 전 옛날 미남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하기도.
박기승은 닮은 꼴 연예인에 관해 "20대 초중반 때는 빅뱅 태양 씨, 요즘에 나이 조금 들어서는 그 윗세대, god 손호영, 신화 이민우 씨 닮았단 소리 듣는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기웅은 "지금보다 어릴 때 박형식 씨 얘기도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기웅, 박기승 형제는 예술적인 감각을 뽐낼 수 있는 집을 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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