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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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골든차일드, 눈물의 1위…정동하·CIX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21.02.03 19:40 / 기사수정 2021.02.03 19:40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쇼챔피언' 1위를 차지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는 (여자)아이들의 '화(火花)', AB6IX의 '불시착(STAY YOUNG), 골든차일드의 '안아줄게(Burn it), 드림캐처의 '오드아이(Odd Eye)', 아이유의 '셀러브리티(Celebrity)'가 1위 후보에 올랐다.

2월 첫째 주 1위 트로피는 골든차일드에게 돌아갔다. 골든차일드는 "오늘 지범이 생일인데 골드니스가 선물을 준 것 같아서 굉장히 기분 좋다"라며 "생일에 너무 큰 선물을 주셨다. 너무 깜짝 놀랐다. 심장이 너무 뛰는데 골드니스 너무 감사하다"라고 눈물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특히 골든차일드는 전날 SBS MTV '더 쇼'에 이어 활동 두 번째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감격을 더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달 25일 발매한 미니 5집 ‘YES.’로 초동 7만장 이상의 판매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타이틀곡 '안아줄게'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자리잡은 바 있다.

이날 골든차일드는 수록곡 'Cool Cool'과 레게톤 스타일의 타이틀곡, '안아줄게(Burn it)'를 통해 더욱 성숙하고 깊어진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동하는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정동하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애절한 감성을 뽐내 좌중을 압도했다.

CIX는 수록곡 'Young'과 타이틀곡 '시네마'(Cinema)' 두 곡으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CIX는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드림캐쳐는 퓨처 팝 장르의 '4 Memory'와 강렬한 락 사운드와 힙합 요소가 더해진 '오드아이(Odd Eye)'로 반전미를 뽐냈다. 드림캐쳐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AB6IX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팝 댄스곡, '불시착(STAY YOUNG)' 무대를 선보였다. AB6IX는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함께 완벽한 칼군무를 뽐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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