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엄태웅 윤혜진 딸 지온 양이 다이어트 돌입을 알렸다.
윤혜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엄지온 칼뺐다. #다이어터 #비장 #말리지마라 (티 집어던질 때 진짜 순간 쫄았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짧은 영상에는 헬스장에 온 지온 양의 뒷모습이 담겼다. 다이어트에 대한 굳은 의지를 드러내는 듯 비장한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9살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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