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드라마에 이어 최고의 청순 글래머 MC로 등극해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tvN '이뉴스선데이'의 안방마님 한지우의 상큼하고 건강미 넘치는 진행 장면을 담은 9장의 캡처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애교 만점의 베이글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글래머 몸매와 달리 완전 베이비페이스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한지우는 KBS 2TV '정글피쉬2'(극본 서재원, 김경민 / 연출 김정환, 민두식)의 여주인공 ID 정글피쉬 백효안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의 멤버로 출연중이며 한 달 새 아베다(AVEDA) 화장품, 노키아(NOKIA) 휴대폰, G마켓 등 모두 6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CF 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한지우는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의 모델로 활동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해외 시장에도 얼굴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사진=한지우 ⓒ 토비스 미디어]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