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운동의 즐거움을 언급했다.
홍지민은 1일 인스타그램에 "넌 운동할때가 젤 이뻐. 에이 샘 거짓말"이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홍지민은 "머리 나쁘면 운동도 못할 거 같네요. 엄청 집중을 요하는 웨이트 쉽지 않네용. 하지만 운동하면 기분이가 좋아용 여~~~러분 운동해용"이라며 운동을 추천했다.
사진 속 홍지민은 휘트니스센터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89kg에서 3개월 만에 32kg 감량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체중이 늘어나고 있어 올해는 요요가 오지 않는 다이어트를 계획 중이라는 이야기를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밝힌 바 있다.
다음은 홍지민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넌 운동할때가 젤 이뻐
에이 샘 거짓말
전 오늘 알았습니다
헬스장에서 제가 러닝머신하면서 우아하게 걷고 있을때 주위에서 왜 그렇게 끙끙대는지 ㅋㅋㅋㅋ
오늘은 엄청 끙끙대다가 왔어용
그리구 웨이트 운동 종류가 우찌 이리 많은지요 아이고
머리 나쁘면 운동도 못할거 같네요 엄청 집중을 요하는 웨이트 쉽지 않네용
하지만 운동하면 기분이가 좋아용 여~~~러분 운동해용
건강을 위해서용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홍지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