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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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연상 아내, '누나'라 부르다 마음 확인 후 '야'라고 불러"(1호가)

기사입력 2021.01.31 22:1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유세윤이 연상 아내를 부르는 호칭에 대해 밝혔다.

3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개그맨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아내가 깐족 개그를 하면 잘 받아주냐'는 질문에 "이제는 재미있는 영상을 찍을 때 본인이 아이디어 하나를 더 낸다. 사실 힘을 좀 뺐으면 좋겠는데 너무 기죽이면 안 될 것 같아서 좋다고 하고 편집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상 아내와의 결혼한 기간에 대해 "결혼한지는 12년 됐고, 연애는 6년을 해서 18년이 됐다"며 "예전에는 '누나'라고 하다가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확인된 후에는 '야'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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