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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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18kg 감량…꽉 끼었던 명품 옷, 이제 딱 맞아" (악마는)

기사입력 2021.01.30 19:32 / 기사수정 2021.01.30 19:3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조세호가 18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tvN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이하 '악마는')에서는 방송인 조세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배정남은 오랜만에 만난 조세호를 보고 "반을 뺐네, 반을 뺐어"라고 놀라워했다. 지난해 체중 감량에 성공한 조세호는 얼마나 감량했는지 묻는 질문에 "18kg를 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정남은 체중 감량 전 입었던 명품 옷들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조세호은 "워낙 타이트하게 입었던 옷들이라 그 옷들이 이제 맞는다"고 말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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