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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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1] 삼성 이성은, 중후반 안정적인 운영으로 1대 1 동점

기사입력 2007.04.25 04:34 / 기사수정 2007.04.25 04:34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삼성전자 칸과 공군 ACE의 2세트 경기에서 이성은(삼성전자 칸)이 초반 불리함을 극복하고 중후반 안정적인 운영으로 조형근(공군)을 꺾고 동점을 이뤄냈다.

초반 조형근의 저글링 뮤탈에 본진에 피해를 입으면서 불리하게 시작했다. 이후에도 계속되는 저글링 뮤탈 게릴라에 피해를 입으면서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갔다.

하지만 이성은은 진출했던 바이오닉 병력으로 조형근의 멀티지역을 끊어내면서 상황을 유리하게 뒤집어놓았다.

이후 다수의 바이오닉 병력과 배슬, 탱크로 조형근의 멀티를 끊어내고 자신은 10시와 11시에 멀티를 성공시키면서 승기를 굳혔다.

경기 후반, 한방병력을 갖추고 조형근의 병력을 모두 잡아내면서 GG를 받아냈다.

★ 경기결과
2세트 이성은(테,1시) <신 백두대간> 조형근(저,7시)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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