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홍지민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홍지민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머리 염색하러 갔다가 앞머리 커트 몸은 49세 맘은 29세"라며 "격하게 놀러가고 싶지만 전 운동하러 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앞머리를 자른 후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49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와 밝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홍지민은 "#갱년기 준비 #안티에이징 #다이어트 식단 #단백질 챙겨먹기 #근육량 늘리기 #체지방 줄이기"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체중 관리에 열정을 보였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18년 다이어트를 통해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6개월 다이어트 선언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하 홍지민 인스타그램 전문.
흰머리 염색하러 갔다가 앞머리커트
몸은 49세 맘은 29세 ㅋㅋㅋ
흰머리 흰머리 ㅋㅋㅋ
오늘 날씨는 어찌이리 따뜻하고 좋을까요?
아 ~~~~격하게 놀러가고 싶지만
전 운동하러 갑니다
#다이어트 #몸건강 #맘건강
#홍지민TV #리즈시절로돌아가자
#꿈의노트 #딱하루만 #지금이순간 #갱년기준비#안티에이징
#다이어트 식단 #단백질챙겨먹기
#근육량늘리기 #체지방줄이기
#인바디 #러닝머신 #영양제
#49세 #50세 #도스방 #쓰리케어도시락 #할수있다
#조용태 트레이너 #엄지의제왕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