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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박휘순 아내 천예지가 김영희와 윤승열의 결혼을 축하했다.
천예지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영희 언니 결혼식"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천예지는 "2달 전 나와 오빠도 결혼식을 올렸고 그때의 분위기를 잊고 살아갈쯤 이렇게 새록새록 다시 떠오르게 만드는 오늘. 영희언니 승열님. 예쁜 가정 꾸리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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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빠 우리도 매일 행복하자"라며 박휘순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흥 넘치는 결혼식'이라는 설명이 있는 영상 속 김영희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격렬하게 춤을 췄다. 신랑인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은 옆에서 박수를 추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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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와 윤승열은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23일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했다. 개그맨 박영진이 사회를 맡고 뮤지컬 배우 배다해와 김호영 등이 축가를 불렀다.(엑스포츠뉴스 단독보도)
천예지는 박휘순의 17살 연하 아내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얼굴을 공개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천예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