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에서 레전드 트레이너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20일 게임빌 측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력한 타자와 투수를 육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레전드 등급 트레이너 영입 기회를 제공한다. 근력 속성의 1루수 트레이너인 ‘카이’와 정신 속성의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 ‘릴리트’를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도록 내달 2일까지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영입하기 힘든 레전드 등급의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유저들의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이벤트들도 펼쳐져 게임 아이템을 풍성하게 받을 수 있다. 내달 2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 ‘2021 성장 메모리 파티’에서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루키부터 레전드 등급 ‘성장 메모리’와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을 얻을 수 있다.
새롭게 시작되는 ‘슈퍼패스’에서는 ‘상급 홀로그램’, ‘코스튬 코인’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슈퍼스타 트레이너 ‘지아’를 영입할 수 있다. 이달 27일까지 진행되는 ‘콘테스트’ 콘텐츠는 최고 등급의 민첩 속성 선수를 육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겜프야 2020’은 다양한 이벤트와 지속적인 게임성 업그레이드로 유저들의 호응을 높여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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