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이번엔 고등학생, 축구 팬으로 변신했다.
지난 18일 Mnet을 통해 윤두준의 맛깔 나는 집콕 리얼 먹방을 담은 신개념 먹방 예능 콘텐츠 '배부른 소리' 2회가 방송됐다. 앞서 삼겹살 편과 라면 편으로 먹방 본능을 마음껏 발휘한 윤두준은 이날 떡볶이 편과 치킨 편에서도 남다른 표현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먼저 떡볶이 편에서 윤두준은 하교 후 떡볶이를 배달 주문한 고등학생으로 변신, 매운 떡볶이는 물론 치즈, 중국당면 등 다양한 토핑과 주먹밥, 계란찜까지 풀 코스 먹방을 펼쳤다. 교복도 완벽 소화한 윤두준의 비주얼과 명불허전 고퀄리티 먹방과 리얼 사운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치킨 편은 윤두준이 친구와 함께 집에서 축구 경기를 보고 있는 모습으로 구성됐다. 윤두준은 축구 경기에 참견하다가도 달콤한 양념치킨, 바삭한 후라이드치킨에 완벽하게 집중했다. 여기 치즈볼과 콜라도 함께했다. 실제 친구와 함께 축구 경기를 보는 듯한 자연스러운 윤두준의 연기가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먹방 스타다운 맛있는 먹방에 각각의 상황에 맞는 적재적소의 연기를 더한 윤두준은 시청자들에게 오감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배부른 소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현대인들을 위한 맞춤형 집콕 리얼 먹방 프로그램으로 월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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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