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강예빈이 관절이 좋지 않다고 고백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tvN ‘가족의 재탄생’에 강예빈이 출연해 활약한다.
10회에서는 배우 강예빈이 관절염 걱정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강예빈은 “겉은 멀쩡한데, 관절이 안좋다. 가족력도 있다”라고 전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아니라 과거 육상부 시절 부상을 언급하며 관절염 솔루션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임할 예정이다. 이날 강예빈은 시종일관 공감과 진심 어린 코멘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화사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골관절염 특집에는 개그맨 오정태가 골관절염 사연자로 등장해 일상을 공개한다. 과거 교통사고 이후 관절에 문제가 생겼다는 그는 가족력까지 겹쳐 고민이 많은 상황이라고 전한다. ‘가족의 재탄생’ 서재걸 주치의는 “나이에 관계없이 퇴행성 관절염은 얼마든지 온다. 2-30대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오정태 가족의 집안일 방식, 허리 밟기 마사지 등 여러 생활습관을 지적하고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교통사고로 망가졌던 어깨 관절을 회복한 65세의 사례를 통해 관절염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비결을 공개한다. 꾸준한 스트레칭부터 틈틈이 행하는 간단한 마사지 등 다양한 생활 속 꿀팁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강예빈은 “저도 저런 65세가 되고 싶다”라며 부러움과 감탄을 표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가족의 재탄생’은 가족력을 소재로 가족들의 식습관, 생활 습관을 분석해 적절한 처방을 찾아주는 온 가족 건강 회복 프로젝트다. 그간 의학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면역력, 장(장) 건강, 복부 지방 등 현대사회에 만연한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일상 속 비결을 제공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받았다.
한편 ‘가족의 재탄생’은 최종회는 오는 20일 오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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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