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연희가 취미를 공개했다.
이연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잎들을 보고 있으면 작은 숲속 같아"라는 글과 함께 화분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연희는 지난해 9월 엑스포츠뉴스에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하나씩 키우기 시작했는데 푸릇한 게 힐링을 주더라. 식물도 잘 크고 마르지 않도록 정성스럽게 물도 잘 주고 지켜봐야 한다.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지 않나. 집안에 식물이 있는 게 마음이 차분해지고 좋은 에너지를 준다. 푸르른 걸 좋아해서 바라보면 기분이 좋아진다"라며 코로나19 시대 속 집에서 즐기는 취미 생활을 밝힌 바 있다.
이연희는 지난해 6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연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