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18 11:22 / 기사수정 2021.01.18 11:22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박명수가 ‘무한도전’ 재결합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고 말했다.
16일 감스트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감스트x박명수x하하' 영상에서는 박명수와 하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무한도전을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여러분 반갑습니다. 처음으로 아프리카 TV로 인사드리네요. 안녕하세요. 박명수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감스트는 박명수에게 궁금한 것이 있다며 “무한도전 또 안 하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명수는 “아 무한도전이요?”라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이어 “(멤버들이} 각자 자기 포지션에서 잘 하고 있다. 구태여 다시 만나서 예전에 큰 웃음, 하이퍼 극 초 재미를 만들기 좀 어렵지 않을까. 중요한 건 김태호 PD의 생각인데 현실적으로 좀 불가능할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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