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만원 빌려줘도 OK"…임영웅, 이찬원과 신년 궁합 '최상' (사랑의 콜센타)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최현우가 임영웅과 이찬원의 궁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마술사 최현우가 임영웅과 TOP6의 신년 궁합 풀이에 나섰다.

임영웅은 순서대로 멤버들을 생각하며 카드를 선택했다. 이찬원을 생각하며 뽑은 카드는 무지갯빛 카드였다. 최현우는 "없는 게 없는 카드다. 돈 꿔 달라고 동생이 이야기해도 5천만 원까지는 해 줘도 된다. 그 정도로 믿고 갈 수 있는 사이즈"라고 설명했다.

영탁을 생각하며 고른 카드는 여왕 카드였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시너지가 좋을 것이라고. 최현우는 2021년 두 사람의 관계가 밝은 핑크빛이 될 것임을 전망했다. 이어 장민호와의 궁합 역시 "이 이상 좋을 수 없다"고 말했다.

문제는 정동원과의 관계였다. 카드 풀이 전 임영웅은 "형제 같은 사이"라며 "우리 집에서 많이 재우기도 했다"고 남다른 사이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최현우는 "정동원이 임영웅을 조련하는 관계"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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