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워킹맘의 비애를 전했다.
이하정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왼쪽 눈 실핏줄이 터져서 빨갛게 충혈됐어요ㅠㅠ 이따 밤에 홈쇼핑 생방송인데 난감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무리하고, 피곤하면 이렇게 되더라고요. 요새 수면시간이 조금 부족한가 싶었는데 영락없이.. 이제 수면시간 더 잘 챙겨야겠어요!"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는 퍼 코트를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다. 사진에서는 이하정의 충혈된 눈이 보이지 않지만, 글을 통해 수면부족으로 인한 워킹맘의 비애를 호소하고 있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 이하정 글 전문.
왼쪽 눈 실핏줄이 터져서 빨갛게 충혈됐어요ㅠㅠ 이따 밤에 홈쇼핑 생방송인데 난감합니다
무리하고, 피곤하면 이렇게 되더라고요.
요새 수면시간이 조금 부족한가 싶었는데 영락없이.. 이제 수면시간 더 잘 챙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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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