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데드 셀’의 신규 컨텐츠 ‘죽음의 몰락’이 오는 27일 공개될 예정이다.
15일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액션 게임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로그라이크 액션 플랫포머 게임 ‘데드 셀(Dead Cells)’ 한국어판의 신규 컨텐츠 「죽음의 몰락(Fatal Falls)」을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닌텐도 eShop을 통해 오는 1월 27일 소비자가격 5500원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섬의 굽이진 절벽을 따라 떨어지지 않도록 조심하라. 부유 사원을 탐험하고, 무법을 일삼는 비밀 결사의 소굴에 잠입하여 새로운 보스의 사연을 들어보라. 이 새로운 중반부 콘텐츠는 수상 마을과 시계탑, 시간의 수호자 지역의 대안을 찾는 이들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되어줄 것이다.
때로는 잔혹하고 강력한 동료와 힘을 합칠 수도 있다. 이 동료는 피에 굶주렸지만 주인공에게는 협력적이며, 섬을 탐험하면 탐험할수록 큰 도움이 되는 존재이다. 「죽음의 몰락」에는 두 가지의 새로운 레벨과 한 차례의 보스전, 그리고 4.5종이 넘는 새로운 적들과 진정한 무기, 세계관과 관련된 흥미로운 짧은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담겨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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