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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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 : 파괴의 신’, 원스토어 베타존 오픈…PvP ‘손맛’과 방치형 ‘재미’ 결합한 콘텐츠

기사입력 2021.01.15 16:4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시바 : 파괴의 신’이 출시 전 베타존을 오픈했다.

15일 채플린게임(대표 임선욱)은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신작 ‘시바 : 파괴의 신(이하 시바)’의 베타테스트를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금일부터 출시 전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바’는 판타지 세계관의 MMORPG로, 이용자들에게 직접 컨트롤하는 PvP 결투를 통해 짜릿한 손맛을 전달하는 한편,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캐릭터의 성장을 돕는 방치형 콘텐츠를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게임 내에서 이용자는 마주치는 모든 것이 적이 되는 독특한 플레이 방식으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필드 전투와 끊임없는 강화와 성장을 통해 극도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베타존 오픈을 기념해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론칭 때 사용 가능한 5만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한다.

채플린게임 측은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 내 재화를 풍부하게 제공하여 게임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면서 “이용자들의 의견이 100% 반영해 정식 출시일 전까지 만족도 높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바’는 내달 초, 전세계 30개 국에 동시 론칭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채플린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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