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새 앨범 선공개곡 'Celebrity'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elebrity. 1.27"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Celebrity' 발매를 알리는 문구와 함께, 핑크 드레스와 액세서리로 멋을 낸 아이유의 화려한 비주얼이 담겨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앞서 아이유는 9일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올해는 오랜만에 정규 앨범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어느 때보다 응원의 이야기를 많이 담고 있으며, 미약하게나마 마음이 지치신 분들께 활기가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은 음악을 들려 드리겠다. 그중 한 곡은 1월 중에 먼저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신곡 발표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후 11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는 정규 5집 앨범을 준비 중이며 그 중 한 곡을 오는 27일 선공개 할 예정"이라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17년 발표한 정규 4집 '팔레트' 이후 4년 만에 정규 5집을 발매한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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