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뮤 온라인’이 새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14일 웹젠 측은 PC MMORPG ‘뮤 온라인’에서 새해를 맞아 ‘신비의 돌 랭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일부터 오는 2월 4일까지 열리는 ‘신비의 마스터리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에 마스터리 장비 옵션을 변경할 수 있는 아이템인 ‘신비의 돌’을 사용하면, 행운 및 보너스 옵션을 획득할 확률이 증가하는 이벤트다.
웹젠은 ‘마스터리 무기 및 방어구’를 영구 아이템으로 전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11 기간제 마스터리 무기/방어구’에 ‘신비의 돌’을 사용할 경우, 무기를 기준으로 ‘3옵션’ 또는 ‘3옵션, 행운’ 획득 시 영구 아이템으로 변환되며, 방어구는 ‘모든 스탯 증가+15, 행운’을 획득하면 영구적으로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이어서 주차 별로 ‘신비의 돌 랭킹 이벤트’도 시작한다. 1주 차 이벤트는 오늘부터 1월 20일(수)까지 진행되며, ‘마스터리 방어구/무기’와 함께 ‘신비의 돌’을 사용하면 1회마다 10포인트씩 ‘신비의 돌 포인트’를 누적으로 쌓을 수 있다.
여기에 총 3주 동안 매주 ‘신비의 돌 포인트’가 가장 높은 상위 50명을 선정해 보상도 제공한다. 1위부터 2위까지 ‘+0 4차 날개(2옵션, 3단계, 행운)’ 또는 ‘+0 만티코어 방어구 풀세트(모든 스탯 증가+15, 행운)’을 선물하고, 3위부터 50위까지 차등으로 ‘+0 실버하트 무기’, ‘가루다의 깃털’, 게임 내 재화에 해당하는 ‘200,000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웹젠의 ‘뮤 온라인’은 올해 20주년을 맞이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신규 이벤트를 열어 회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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