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114/1610597692641413.jpg)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티아라 효민이 어머니의 조언을 공개했다.
효민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모두 본인의 나름대로 이 시간을 즐기며 살아봐요. 힘힘! 그러나 말 안 듣는 딸 #바심바심조바심"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어머니와 나눈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효민의 어머니는 "조바심낸다고 일 들어오는 거 아니고 넌 가수잖아. 연기만 하는 사람도 일 많지 않아. 영화도 없고. 반년 이상은 그럴 거야. 코로나가 반이라도 잠잠해지면 활성화될 거야. 기다리고 기다리는 동안이라도 공부를 해놓아야 기회도 오는 거야"라며 격려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114/1610597845060803.jpg)
효민은 "알아. 책도 많이 보고 있어"라고 답했다.
이에 효민의 어머니는 "흐름 대세는 어느 시대나 있음. 요즘은 중년들이 다 하고 있잖아. 트로트도 그렇고 그걸 견뎌야 해. 일이 없어도 너 나름대로 즐길 줄 알아야 해"라고 조언했다.
효민은 지난 해 두 차례의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효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