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3일 밤 12시 방송될 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에서는 스타들의 러브하우스를 책임지는 스타 전문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조희선의 인생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 고등학생 두 아들의 엄마로 살아가는 모습과 아역탤런트 출신의 비하인드 스토리, 전업주부 10년 차에서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한 계기 등 조희선의 다양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또 이범수, 김명민, 김보연, 박나림, 유선 등 1년에 20여 명 스타의 집 인테리어를 도맡고 있는 조희선과 스타들의 집에 얽힌 재미있는 뒷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조희선이 인테리어 한 새신랑 서경식의 신혼집이 공개될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조희선은 모던한 스타일을 원했던 서경석의 뜻대로 베이지와 블랙 톤의 깔끔하고 세련된 칼라톤에 신경을 썼다고 전했다.
한편, <수퍼맘 다이어리>는 1인 다역을 해나가는 대한민국 ‘수퍼맘’들의 일과 사랑, 자녀교육,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 다큐 프로그램이다.
[사진=조희선(좌), 서경석(우) ⓒ 온미디어]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