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연우가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 종영 소감을 전했다.
연우는 13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며 “따뜻한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연우는 "고생해 주신 우리 모든 스텝분들께도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드린다"고 스텝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연우는 극 중 강재이 역을 연기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단순하면서도 털털한 성격으로 ‘인간 사이다’로 불리며 모든 등장인물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등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극 중에서 도우재(노종현 분)와 공식 커플로 달달한 설렘과 공감을 더하는 현실 연인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부러움을 자아낼 만큼 알콩달콩한 두 배우의 연기에 '워너비 커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한편 연우는 KBS 2TV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LD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