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연평도 해안의 북한의 해안포 공격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이 "확전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YTN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보고받고 "후송과 치료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상황 발생 직후 수석비서관회의를 소집해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참모들과 대책을 논의했으며 현재 청와대 지하벙커에 있는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한민구 합참의장 등과 화상회의를 진행중이다.
[사진=이명박 대통령 ⓒ 뉴스와이어 제공]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