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한지혜가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서울 다녀오는 길. 2차 검사 같은 병원에서 해야 한대서 다녀 왔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마스크를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한지혜는 누리꾼들의 걱정 댓글에 "눈 피해서 잘 다녀왔네요. 더 미뤘다간 힘들뻔 했어요"라고 대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앞서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복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