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이상아가 이사한 집의 인테리어를 살짝 공개했다.
이상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전원주택.. 으리으리 노노.. 20평이나 좁아져서 죄다 버리고 있는 판국에.. 으앙"이라며 "2층 공간은 서진이가 추천하는 스타일로.. 나의 화장대 거울. 좀 애들스럽긴 하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상아는 지난 2일 이사한 집을 공개했는데 모던한 스타일의 단독주택과 한 가득 쌓인 짐들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으리으리한 집'이 아니라고 해명한 것.
이상아는 이후 딸 서진 양과 함께 집 앞 눈을 치우는 모습을 게재하며 "내가 이런걸 하다니. 서진이랑 눈 치우기. 삽도 사고 염화칼륨도 사고. 헉헉 켁켁"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해 채널A '애로부부'에 출연한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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