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딸과 짧지만 애틋한 이별을 했다.
최희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랜 친구의 결혼식 사회보러 가는 길. 남편이랑 복이 단둘이 있는데…잘 있을 수 있겠죠? 아기 잘때 잽싸게 셀프헤메했는데 맘에 들어서 찍어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딸 복이를 꼭 잡은 채 애틋하게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뚫어져라 엄마를 쳐다보는 복이의 모습과, 환하게 미소짓는 최희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 최희는 '초보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청순가련한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최희는 지난해 4월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 11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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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