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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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더보이즈, 넥스트 제너레이션 영예 "큰 상 영광" [2021 골든디스크]

기사입력 2021.01.09 16:0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달의 소녀와 더보이즈가 넥스트 제너레이션 상을 수상했다.

9일 오후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이 가수 이승기, 배우 박소담이 MC를 맡은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넥스트 제너레이션 상을 수상한 이달의 소녀는 "저희가 오늘 데뷔 이후 첫 번째로 '골든디스크 어워즈' 무대에 오르게 됐는데 멋진 무대 만들어주신 관계자 분들과 소속사 식구들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많은 도움을 주신 덕분에 매 활동할 때마다 성장해나갔던 것 같다. 상 주신 만큼 올해도 발전할 수 있는 이달의 소녀가 되겠다. 영광이라고 생각하는데 올해 좀 더 좋은 성적과 성과로 팬들에게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달의 소녀는 "하슬 언니 너무 많이 보고 싶고, 기다리고 있으니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팬들과 언니들 정말 사랑한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더보이즈는 "'골든디스크 어워즈'에 처음으로 나오게 됐는데 영광스러운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저희를 위해 고생하시는 소속사 식구들 감사드리고, 스태프 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무대 위에서 빛나는 것 같다. 항상 열심히 하는 더보이즈 되겠다. 더보이즈의 존재 이유, 사랑 팬들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에는 이승기·ITZY·노을·뉴이스트·더보이즈·마마무·몬스타엑스·아이유·오마이걸·이달의 소녀·임영웅·창모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으며, 배우 이민호가 영예의 대상 시상자로 나섰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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