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슬기가 딸 소예 양의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입니다. 엄마, 나두 (어부바)할수 있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인형을 업고 있는 딸 소예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스스한 머리와 통통한 볼살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박슬기를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도 눈길을 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해 1월 결혼 4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박슬기는 남편 공문성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기도 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박슬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