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유담이 성장통으로 밤잠 설쳐…시욱인 어느새 초딩" [전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 딸의 일상을 전했다.

이하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담인 하루종일 에너지 넘치게 놀고, 요새 성장통이 있어서 밤잠 설치고 힘들어해요 크느라 애쓰는 유담이. 시욱인 어느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예비소집일이어서 서류 받아왔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이들은 쑥쑥 자라고, 아이들 자라는만큼 저도 성숙해지고싶네요 (외모는젊고싶은욕심ㅎㅎ)"라는 글을 덧붙이며 두 자녀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시욱, 유담은 훌쩍 큰 모습을 드러내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고 있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 이하정 글 전문.

눈이 엄청 내리네요~ 밖에 내다보니 꽤 쌓였어요. 눈길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만 드니 넘 나이들은거죠?ㅎㅎㅎㅎ

유담인 하루종일 에너지 넘치게 놀고, 요새 성장통이 있어서 밤잠 설치고 힘들어해요 크느라 애쓰는 유담이.

시욱인 어느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예비소집일이어서 서류 받아왔어요

아이들은 쑥쑥 자라고, 아이들 자라는만큼 저도 성숙해지고싶네요 (외모는젊고싶은욕심ㅎㅎ)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