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양준혁은 6일 인스타그램에 "살 빼기 작전 돌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양준혁은 "축구 해서 체중 잘 빼놨는데 다시 배가 살살 나와용ㅋ 청계산 옥녀봉"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양준혁은 예비 신부 박현선과 등산 중 포즈를 취했다.
양준혁 박현선은 KBS 2TV '살림남2'에 합류했다. 19살 나이 차이로 열애 발표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양준혁은 박현선에게 스케치북 이벤트를 선보이는가 하면 다이아몬드 반지도 끼워 주었다. 이에 감동한 현선은 눈물을 펑펑 쏟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양준혁 인스타그램, '살림남2'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