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과 함께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채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숨바꼭질 하고 있어요. 숨을 곳이 없어 보이지만 찾으면! 기를 쓰고 찾아보니 나타나더라고요. 그 곳을 발견하려면 일단 움직여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채림과 지난 2017년 출산한 다섯 살 아들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과 숨바꼭질을 하며 행복해하는 채림의 밝은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채림은 지난 달 17일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자신의 SNS로 "이렇다 저렇다 설명하고 이해를 바라는 성격이 아니다. 나의 인생을 묵묵히 최선을 다해 살아내고 있을 뿐"이라고 심경을 고백한 뒤 SNS에 근황을 전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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