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박휘순이 17살 연하 아내와의 신혼 소감을 전했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개그맨 박휘순이 신혼생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휘순은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다. 신혼 3개월 차 박휘순"이라고 했다.
이어 "인생을 다시 사는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이 "신혼집이 너무 깔끔하다"라고 칭찬하자 "인테리어는 아내와 늘 상의를 한다. 늘 아내의 의견을 따른다"고 팔불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휘순은 17살 연하 아내 천예지와 지난해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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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