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송지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이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목폴라 니트를 입은 채 흰색 장미를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송지아는 머리를 위로 올려 묶어 화사한 미모를 드러냈다. 새해인 만큼 전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청순한 매력이 물씬 풍겼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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