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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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찐이야’, ‘헤이카카오’ 유저들이 사랑한 아티스트&노래

기사입력 2021.01.01 15:06



영탁과 그의 노래 ‘찐이야’가 2020년 한 해 동안 헤이카카오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헤이카카오’ 공식 블로그에는 “2020 헤이카카오 연말 결산 - 서비스 편”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업로드 됐다.

‘헤이카카오’ 측은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여러분과 함께한 헤이카카오의 2020년은 어땠는지, 서비스 연말 결산을 지금 대공개합니다”라며 관련 데이터를 공개했다.



데이터 기준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15일까지다.

‘헤이카카오’에 따르면, 음성명령으로 많이 찾은 아티스트 7위에 영탁이 랭크됐다. 그리고 음성명령으로 많이 찾은 곡 8위에 그의 노래 ‘찐이야’가 랭크 됐다.

어느 한 쪽 TOP10에 드는 것도 힘든 일, 실제로 음성명령으로 많이 찾은 아티스트 TOP10과 음성명령으로 많이 찾은 노래에 둘 다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는 극소수다. 그 극소수에 영탁이 포함된 것.

이와 같은 기록은 영탁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헤이카카오’ 앱은 Kakao i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앱이다.

음성 명령을 통해 음악 감상, 음성으로 카카오톡 보내기, 택시 호출, 주문/배달, 칭찬 및 동화, 키즈 서비스, 라디오, 생활 정보 및 편의 기능, 검색, 메모, 대화 등을 헤이카카오 앱에서 할 수 있다.

더불어 음악을 들려주면, 음원을 인식하여 해당 음원을 찾아줄 수 있으며, 카카오미니의 서비스 가입/탈퇴, 기기 등록, 기기 네트워크 설정,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 기기 위치/시간 설정, 볼륨 제어, 알람 목록 조회, 멜론 이용 설정, 카카오톡 이용 설정 등을 헤이카카오 앱에서 할 수 있다.

궁금한 노래가 나오면 Kakao i에게 노래를 들려주면 파악할 수 있으나, 주변 소음이 심하면 음원을 인식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더불어 정식 음원이 아닌 경우, Kakao i가 노래를 인식하더라도 해당 음원을 찾지 못할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헤이카카오-뉴에라 프로젝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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