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0] 씨드나인, '마계촌' 그대로 재현한 부스 '눈길'

[엑스포츠뉴스=부산 벡스코, 백종모 기자] 18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대한민국 최대의 게임 축제 '지스타 2010'이 개최됐다. 이번 '지스타 2010'행사는 21일까지 4일간 계속된다.

씨드나인은 '마계촌 온라인'의 단일 게임으로 이번 지스타에 참가했다.

씨드나인의 부스에서는 마치 마계촌 안에 들어온 느낌을 주는 음산한 분위기의 조형물이 눈길을 끌었다.

'마계촌 온라인'은 전설의 오락실 게임인 캡콤의 '마계촌'을 원작으로 씨드나인게임즈에서 제작한 횡스크롤 MORPG로,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뛰어난 액션성과 원작을 뛰어넘는 재미가 돋보인다.

'지스타 2010'에서는 각 12종의 스킬을 보유한 소더와 아처 및 40여 종의 몬스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연 버전이 공개되었다.



▲강승윤과 함께 마계촌도 '본능적으로'

또한 20일에는 게임의 홍보를 하게 된 슈퍼스타K2 Top4이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이 직접 방문해 특별 공연 및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