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넥슨은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시궁쥐 팀 신규 캐릭터 ‘루시’ 해결사 승급을 추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 30일 최고 레벨인 88까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루시 해결사 승급을 도입했다. 특수 관을 무기로 사용하는 루시는 프랑스 파리에서 온 비밀이 많은 소녀 콘셉트의 캐릭터다.
클로저는 재료를 투입하지 않아도 루시를 해결사로 승급할 수 있다. 승급 성공 시 ‘결전기: 우르크의 처형자’, ‘노래하는 아루루’, ‘뛰어노는 구갈안나’, ‘불굴의 아누’, ‘균형’ 등 상위 스킬 5종을 얻는다.
넥슨은 내년 1월 13일까지 루시 캐릭터로 던전을 100회 이상 클리어한 클로저 중 추첨을 통해 ‘루시 족자봉’을 제공한다. 같은 달 14일까지 특정 던전 클리어 미션을 달성하면 ‘루시 해결사 코스튬 풀세트’, ‘T2 컬러칩’ 등 아이템을 받는다.
또 ‘클로저스’ 정식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역대 최초로 게임에 일곱 번 접속한 클로저 전원에게 ‘미래·루나·파이 대형 쿠션 액세서리’를 지급한다.
‘클로저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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