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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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12월 31일 ‘연기대상’에서 마주친 N년 전 수지 ‘시상식을 빛내는 미모’

기사입력 2020.12.31 06:10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연말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하는 12월 31일 ‘연기대상’, 엑스포츠뉴스의 카메라에 담은 2012년, 2017년, 2019년 ‘연기대상’ 수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모아봤다. 

2012년 KBS 드라마 ‘빅’에서 4차원 소녀 ‘장마리’ 역으로 열연한 수지는 ‘2012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인기상을 수상했다. 

'국민 첫사랑 등장에 팬심 폭발'


'청순함의 극치'


'국민 첫사랑의 상큼한 손인사'


2017년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예지몽을 꾸는 여자 ‘남홍주’ 역으로 열연한 수지는 ‘2017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 수목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별빛이 내린 드레스'


'머리만 넘겨도 심쿵'


'드레스보다 빛나는 미모'


2019년 SBS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으로 열연한 수지는 ‘2019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 드레수지'


'연말에도 미모는 열일중'


'거부할 수 없는 하트'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막내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수지는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가요계 활동과 배우 활동을 병행했으며 2017년 미쓰에이의 해체 이후 걸그룹 타이틀을 내려놓고 배우로 전향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수지(배수지)는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으며 배우로서 나날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수지는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고된 인생 속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역전을 꿈꾸는 승부사 ‘서달미’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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