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민도희가 포근한 근황을 전했다.
꾸밈 없는 청초한 민낯이 돋보이는 사진 속 민도희는 무거운 뱅 헤어 스타일과 풍성한 퍼 재킷으로 따뜻한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평소 패션에 남다른 안목을 보이는 민도희답게 안정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민도희는 올해 MBC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KBS 2TV '계약우정', 웹드라마 '인서울2'를 통해 발랄함과 성숙함을 넘나들며 더욱 깊어진 감정 표현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시켰다.
현재 영화 '자산어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민도희는 예고편만으로 많은 팬들의 열광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흑백 화면 속 민도희는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민도희가 출연한 '자산어보'는 2021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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