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골프 선수 이보미가 남편인 배우 이완과의 결혼 기념일을 자축했다.
이보미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결혼기념일"이라며 결혼식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보미와 이완은 성당에서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 모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선남선녀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보미는 "예쁜 드레스 입고 공주놀이 제대로 할 수 있게 힘껏 도와주셨던"이라며 결혼식을 도와준 곳들에게 고마워했다.
이보미는 배우 김태희의 동생이자 배우 이완과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보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