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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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향 모바일 게임 '달을 품은 꽃', 1월 5일 정식 출시

기사입력 2020.12.28 11:30 / 기사수정 2020.12.29 13:3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매직네트워크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궁중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달을 품은 꽃’을 오는 1월 5일 국내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달을 품은 꽃’은 여성향 게임 전문 개발사가 2년 동안 많은 인력과 비용을 투입해 제작한 신작 모바일 게임이다. 고퀄리티 그래픽과 수려한 의상 콘텐츠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개성 넘치는 남자 주인공들과의 낭만적인 궁중 로맨스를 다룬 스토리텔링도 매력적이다.

게임 속에서 유저는 4인 4색의 남자 주인공들과의 관계 외에도 50여 명의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인연을 경험할 수 있다. 각 인물들의 이야기와 그 속에 숨겨진 요소 등 여성향 게임 마니아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들이 등장하며, 궁중 내에서 펼쳐지는 정치 암투 속에서 역대급 반전을 담은 다양한 이야기의 결말들을 만나게 된다.

또한 ‘궁정풍’, ‘동양풍’, ‘이역풍’ 등 100여 가지 이상의 아름다운 의상과 1,000가지가 넘는 화려한 액세서리들도 선택할 수 있다. 의상과 교환 가능한 각종 재료들을 경작하거나 고양이, 개, 토끼 등 캐주얼한 감성의 펫 시스템도 제공되며, 유명 초호화 성우 4인의 실감나는 보이스도 준비돼 유저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특히 지난 12월 15일 사전예약에 돌입한 ‘달을 품은 꽃’은 30만 명이 넘는 사전예약자를 모집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필수 인게임 아이템이 100% 지급되며, 최종 사전예약자 달성 수치에 따라 추가 혜택도 획득 가능하다. 이중 추첨에 선정된 사전예약자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명품 브랜드 립스틱을 증정할 계획이다.

매직네트워크 측은 “고퀄리티 여성향 모바일 게임 ‘달을 품은 꽃’은 8년 동안 해당 장르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온 개발사의 노하우를 담아낸 야심작”이라며 “사전예약부터 많은 성원을 보내준 한국 유저들에게 ‘달은 품은 꽃’을 통해 궁중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을 품은 꽃’의 사전예약은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 및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매직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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