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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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모델 데뷔 초 회상 "처음엔 소극적이었다" (오래 살고 볼일)

기사입력 2020.12.27 19:08 / 기사수정 2020.12.27 19:0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한혜진이 모델 초창기 시절을 회상했다.

27일 방송된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에서는 시니어 모델 도전자 TOP 9의 마지막 본선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김용훈은 흡인력 있는 눈빛으로 호평을 받았다. 모델 에이전시 대표 김소연은 "볼 때마다 자신의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 처음에는 주변의 권유로 나왔다가 회를 거듭하면서 본인의 매력을 깨닫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소연은 "한혜진의 데뷔 모습과 흡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혜진도 공감하며 "처음에 김용훈 님처럼 소극적이었다. 오래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거다. 김용훈 님도 이렇게 될 것"이라고 김용훈을 응원했다.

반면, 편집장 류도연은 "현장에서는 별로 재미없는 분이었다. 우월한 신체 조건을 잘 활용하지 못 하고 움직임이 한정적이었다. 그래서 사진도 상반신 위주였다"고 평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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